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20년 (문단 편집) === 41~43.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 * 방송일: 9월 13일 . 20일 / 27일 * 회차: 619회 / 621회 / 621회 (시즌4 41회 / 42회 / 43회) * 촬영 장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 수원센터 * 특별 출연: [[도경완]] * 보러 가기: [[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138058-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1부-1]][[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138059-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1부-2]][[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138060-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2부-1]][[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138061-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2부-2]][[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138062-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3부-1]][[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138063-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3부-2]] 두루가볼의 악몽이 생생한 KBS 수원센터에 돌아온 멤버들. 지난 촬영에서 딘딘이 효자 이미지를 얻은 것을 하나같이 까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번 촬영의 콘셉트는 전국 팔도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그것을 건 게임을 하는 특산물 삼국지 특집이다. 촬영의 룰은 다음과 같다. >1. 강화, 가평, 횡성, 홍성, 금산, 예천, 영광, 여수, 의령의 9개 지역을 모티브로 한 미션이 있고, 각 미션에는 '화살'이 걸려있다. 지역 미션에서 승리하면 그 지역의 주인이 되고, 소정의 화살을 얻는다. >2. 9개 미션이 종료된 후, 획득한 화살 수만큼 지도에 쏜다. 가장 많이 화살이 꽂힌 지역의 주인이 최종 우승. >3. 최종 승리팀은 저녁식사로 임금님 수라상을 획득하며, 승리 팀 이름으로 시청자에게 특산물을 선물한다. 특집명에서도 보이듯이 삼국을 표현하기 위해 2:2:2 팀전으로 진행하기 위해 팀을 선정하는데, 지난 촬영에서 공개된 복불복 성적표 최하위인 라비와 김종민에게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다. 라비는 김선호와 함께 호라비팀을, 김종민은 연정훈과 함께 밥도둑팀을 결성하고 남은 딘딘과 문세윤이 철세팀이 된다. 이 와중 딘딘이 장난을 친 김선호에게 빡쳐 몰래 욕을 한 것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 촬영은 시청자 참여 문자투표도 받는다. 문자로 응원 팀의 번호[* 호라비팀이 1번, 밥도둑팀이 2번, 철세팀이 3번.], 또는 이름을 보내고, 그 팀이 우승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특산물을 보내준다. 문자투표 기한은 9월 20일 저녁 8시까지. 진행능력이 부족한 멤버들이 제대로 설명을 못해서 도경완 아나운서가 대신 자세히 설명을 해줬다. 실내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게임 시작. 게임 시작 전에는 지역민이 직접 나와 특산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 1게임 (강화 [[화문석]][* 돌 석(石)이 아니라 자리 석(席)이다. 풀어 쓰면 '꽃무늬 돗자리'라는 뜻.]-누울 자리 안 보고 발 뻗기. 화살 3개): 이 게임에 걸린 특산물은 화문석이다.[* 이에 멤버들은 특산물이라고 먹을 것만 생각해 부끄러워했다.] 지역민이 화문석을 추천한 멤버는 문세윤. 땀이 많은 체질에는 화문석이 딱이라고. 게임은 팀 멤버 두 명이 눈을 가리고, 큰 장갑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로 양쪽 끝에서 앞구르기를 하여 가운데에 있는 돗자리에 2명 모두 누우면 성공이고, 먼저 성공한 팀이 승리...인데 첫 게임인데도 1시간 동안[* 테이프를 갈았다.] 계속 실패를 반복하면서 멤버들은 두루가볼의 기운을 느낀다. 결국 협력체제[* 라비 왈 '''"지금 삼국이 통일됐어!"''']로 전환하고[* 이마저도 쉽게 안끝나서 30분 동안 실패를 반복했다.], 밥도둑팀이 성공하면서 끝. 2게임 (홍성 새우젓-새우 어디까지 아새우? 화살 2개): 이 게임에 걸린 특산물은 새우젓. 지역민이 새우젓을 추천한 멤버는 문세윤. 큰 항아리에서 새우 인형이 튀어나오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깜놀했다. 본게임은 새우에 관한 퀴즈. 마지막 1명이 속한 팀이 우승. 하지만 2번 문제에서 3명이 한 번에 탈락하면서 패자부활전을 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탈락한 멤버가 모두 역부족팀이다[* 김선호 왈 '''"우리가 만약에 팀이었으면 여긴 지옥이야. 너무 무서워. 너무 끔찍해."''']. 패자부활전 첫 문제는 세명이 다 틀려버리고, 두 번째 문제에서 문세윤이 수출드립[* 수출이 국내인지 국외인지 헷갈려하다가 연정훈의 수출을 국내에서도 하냐는 핀잔을 듣고 뒤늦게 깨달아서는 편집해달라는 사인을 보낸다.]을 치다가 혼자 틀리면서 김종민과 김선호 2명 부활. 본문제 3번으로 돌아간다. 3번 문제에서 딘딘이, 4번 문제에서 김종민이 탈락다. 호라비팀이 전원 생존하고 밥도둑팀 연정훈만 남은 상태에서 5번 문제에 들어갔다가 3명 모두 탈락. 2차 패자부활전. 그런데 2차 패자부활전에서 '''본문제 5번까지 생존한 연정훈, 김선호, 라비가 떨어지고 탈락 상태였던 문세윤, 김종민, 딘딘이 부활한다.''' 생존자석과 탈락자석이 뒤바뀐 상황. 6번 문제에서 김종민 혼자 정답을 맞추면서 밥도둑팀 승리. 김종민은 이 게임 중 두 번이나 다른 멤버들을 멍청이라고 디스했는데 본인도 부활을 '''부할''', [[도화새우]]를 '''[[도하]]새우'''라고 쓰는 걸 보아 오십보 백보다. 3게임 (제주 점심 복불복 - 떡볶이쑥떡개떡오메기떡): 두루가볼 때 사용한 제주 세트장을 그대로 사용한 곳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369 게임의 응용 버전으로, '떡'이 들어가는 자리에 이마를 치면 되는 게임. 갖은 삽질 끝에 철세팀이 승리하여 점심인 제주 물회와 소면을 획득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게임이 진행된 결과 호라비팀이 한입찬스를 획득하고 김종민이 입수하였다. 이 '떡볶이쑥떡개떡오메기떡'은 이후 시즌4의 시그니처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4게임 (횡성 한우-한우 타고 고리받기. 화살 3개): 이 게임에 걸린 특산물은 횡성 한우. 지역민이 한우를 추천한 멤버는 김종민. 다른 이유는 없고 단순히 신지가 좋아서라고. 로데오를 떨어질 때까지 타면서 다른 팀원이 던져주는 고리를 받으면 되는 심플한 게임. 연정훈이 다리로만 버티는 대활약과 김종민의 전략[* 고리를 한꺼번에 많이 던졌다. 마지막에는 아예 고리가 부족해 되려 고리를 가지러 갈 정도였다.]으로 밥도둑팀이 또 승리하면서 1회차 종료 시점에서 밥도둑팀만 화살 8개를 확보한 상황. 예천 편에서, 참기름 바닥에서 승부차기를 진행했다. 이때 출연자들이 입은 바지가 참기름에 절어 투명해졌고, [[박진영]]의 비닐바지를 연상케 했다. 호라비팀은 아예 속옷이 비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 게임이 끝난 후 호라비 팀은 새로운 전략을 세운다. 철세와 호라비 두 팀에게 각개 동맹을 제안하고, 게임에선 둘 다 뒤통수를 치면서 모두 배신하는 전략이었지만 의령 미션에서 선호가 삽질을 하며[* 철세/호라비에게 무조건 가위만 내기로 하고 동맹을 맺고 실제로는 보를 내기로 했으나, 정작 김선호는 진짜로 그냥 가위를 내버렸다. '''전혀 생각 못한 내부의 적'''이라는 자막이 압권.] 전략이 실패했다. 저녁식사를 건 활쏘기 게임에선 밥도둑팀이 최종 승리한다.[* 밥도둑팀 영토에 3발, 철세팀 영토에는 1발, 호라비팀에는 0발이 맞았다. 이중 철세팀 영토는 밥도둑팀에서 잘못 쏴서 맞았다.] 며칠 후 몇몇 당첨자에게 축하 전화를 돌리는데 한 여성팬이 선호를 선호찡이라 부르면서 선호 팬임을 밝혔다. 그런데 선호가 왜 호라비팀을 안찍었냐고 묻자 여성팬 말하길 "미안해요. 선호찡. '''우리 다 잘 알잖아요.'''"라고 답하며 초토화시켰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